2025년 07월 06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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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봄을 시샘하는 눈이 강원 강릉시 홍제동의 산수유 꽃봉오리에 살포시 내려앉았다.
16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휠체어 컬링 준결승 대한민국과 노르웨이 경기에서 한국의 이동하(왼쪽)와 서순석, 방민자가 투구 내용에 만족해 환호하고 있다.
[올림픽] 어떻게 풀어갈까
18일 오후 2018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컬링 예선 대한민국과 덴마크 경기에서 김창민(왼쪽부터), 오은수, 이기복, 성세현이 경기를 상의하고 있다.
봄기운이 완연한 2일 강원 강릉시 초당동의 활짝 핀 벚나무에서 참새가 벚꽃을 입에 물고 벚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이 12일 대형산불 예방을 위해 무인항공기 드론을 이용해 불법 소각행위 단속에 나서고 있다.
소각산불 단속은 드론에 부착된 고성능 카메라로 농산폐기물, 생활 쓰레기, 논·밭두렁 소각하는 행위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과태료 또는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처벌기관에 이첩하게 된다.
드론은 150m 높이에서 7km 반경을 최대 27분간 비행할 수 있다.
11일 강원 강릉시 초당동에서 직박구리가 밤사이 거세게 몰아친 바람을 견디고 버틴 벚꽃에서 꿀을 따먹으며 막바지 벚꽃 만찬을 즐기고 있다.
17일 강릉 인근 해안에서 대형 선박사고 조난자 발생을 가정한 `대규모 해상 조난자 합동 탐색구조 훈련`에서 HH-60 헬기가 구조용 줄로 조난자를 기내로 인양하고 있다.
16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바닷물로 뛰어들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11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대한한국 대 체코 경기에서 정승환선수가 3번째 골든 골을 날리고 있다.
이마트 강릉점에 위치한 집합형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에서 고객들이 전기차를 충전하는 모습 <이마트 제공>
지난 20일 강릉 안현동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2018 협동조합 신임 최고경영자 세미나` 참석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초여름 날씨…해변 찾은 어린이
강릉 지방의 낮 기온이 영상 25도까지 올라간 19일 경포 해변을 찾은 어린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이 삼척 근덕 28.7도를 비롯해 원덕 28.3도, 삼척 27.4도 등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2018.4.19
지난해 강릉 석란정 화재 당시 순직한 이영욱 소방경과 이호현 소방교 위패봉안식이 6일 오후 충남 천안 중앙소방학교 소방충혼탑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강원 지역에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24일 오전 강릉 사천면의 한 주택 베란다에 놓아둔 달걀에서 병아리가 자연 부화한 모습. [독자 최호준씨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10일 강릉 올림픽파크 코리아하우스에서 동계스포츠 꿈나무 양성을 위해 평창지역 동계스포츠 양성학교인 대관령중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뒷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세번째), 대관령중학교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 제공
10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일전 2피리어드에서 장동신(오른쪽)이 첫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3일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KT홍보관에서 관람객들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있다.
[올림픽] 한일전 앞둔 양국 주장
22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여자컬링 선수들의 훈련에서 한국의 주장 김은정(오른쪽)과 일본의 주장 후지사와 사츠키가 스톤을 투구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23일 준결승전을 벌인다.
[올림픽] 최다빈, 감정충만
2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국의 최다빈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올림픽] 최다빈, 매혹 연기
2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국의 최다빈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