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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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최초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오는 4월 영종도 인천공항 부근에 정식 개장한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IBC)에 건립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 호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컨벤션 등으로 구성된 1차 시설을 오는 4월 20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파라다이스그룹(회장 전필립)이 2011년부터 추진한 신사업으로 일본 세가사미홀딩스와 합작한 법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를 통해 총 1조 3000억 원을 투자해 건립했다. 전체 부지 규모는 총 33만㎡(약 10만 평)로 2014년 11월 착공해 3년 만에 개장을 앞두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건국대학교는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이 건국대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5200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부식은 26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행정관에서 열렸다. 이번 기부는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이 한중 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건국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