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9일 (일)
- 키움증권 모델이 코스피200지수, 유로스톡스50지수, HS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소개하고 있다. 키움증권 제공.
- 맙소사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3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한 외환딜러가 모니터 화면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이날 국내 증시의 주가가 폭락하면서 코스닥시장에 이어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43분 코스피 종합주가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하면서 이후 20분간 유가증권시장의 매매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발동 당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9.40포인트(8.14%) 내린 1,684.93을 가리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것은 미국에서 9·11테러가 발발한 직후 거래일인 2001년 9월 12일 이후 18년 6개월 만에 처음이다. 2020.3.13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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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코스피 상장 첫날인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상장 기념식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강성범 미래에셋대우 전무,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부회장,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본부장,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 황학수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라성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본부장보. <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2일 오전 8시 30분 서울사옥 신관로비에서 치킨 프랜차이즈 회사인 교촌에프앤비의 코스피 신규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맨앞줄 왼쪽부터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사진=한국거래소>
- 한국거래소는 7일 종가 기준 코스피 3000 돌파를 기념해 기념 사진 촬영을 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한국거래소 제공)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스피 상장 첫날인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1층 로비에서 빅히트의 상장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박태진(왼쪽부터) 제이피모간 서울지점 대표이사, 박지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HQ CEO, 윤석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Global CEO,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임재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라성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
사진공동취재단
- 한국거래소는 7일 종가 기준 코스피 3000 돌파를 기념해 기념 사진 촬영을 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한국거래소 제공)
- 김재중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스피가 3분기 이후 숨고르기 장세 후 4분기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동일기자 eddieyou@
- 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본부장이 18일 오전 반포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코스피시장 상장예정기업 조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 코스피가 2100선을 돌파하는 등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오른쪽)이 14일 오전 여의도 소재 증권회사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이사장은 이날 영업점에서 한국 주식시장의 지속적인 상승을 기원하며 KOSPI200지수를 추종하는 ETF 상품을 구입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 중국 정부의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중국 증시 폭락세가 이어졌다. 8일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3507.19로 전 거래일 대비 219.94포인트(5.9%)나 하락했다. 중국 증시의 폭락과 그리스 사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아시아 증시 전체도 큰 폭 하락했다. 국내 코스피는 전날 대비 24.08포인트(1.18%) 내린 2016.21로 장을 마쳤다. 한 여성 투자자가 주식하락에 실망한듯 고개를 숙이고 중국 베이징 소재 증권회사의 주식 전광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 한국거래소는 20일 오전 부산본사(BIFC) 홍보관에서 `미니코스피200선물·옵션 상장 기념 및 파생상품시장 재도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로 상장되는 미니상품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는 점에선 코스피200선물·옵션과 같지만 계약당 거래금액이 5분의 1로 축소된 상품이다.
앞줄 왼쪽부터 조정희 부산여성NGO협회 상임대표, 안동원 BNK투자증권 대표이사, 홍성국 KDB대우증권 대표이사, 김원규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이종철 부산 남구청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김용범 금융위 증선위원,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규옥 부산 경제부시장, 박인호 상임위원, 정연대 코스콤 대표이사, 곽두희 한국거래소 사외이사, 강기원 한국거래소 파생상품 본부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